삼육대 김영미 교수, KPC 장애인스포츠 심판 역량 강화의 중심! 2025 심판아카데미 운영

장애인 스포츠 심판 역량 강화, 삼육대 김영미 교수 주도!
삼육대학교 체육학과 김영미 교수가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협력하여 '2025 KPC 장애인스포츠 심판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운영합니다. 3월 30일부터 11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장애인 스포츠 심판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단계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이번 심판아카데미는 심판 역량 강화를 위해 일반, 보수, 심화, 상임 등 다양한 수준과 목적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일반과정은 심판의 기본기를 다지는 과정이며, 보수과정은 일반과정을 수료한 심판을 대상으로 현장 적용을 통한 실력 향상에 집중합니다. 특히, 보수과정은 공정성 강화를 핵심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심화 및 상임 과정: 실전 감각 극대화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부산 GMC기업연수원에서 진행되는 심화과정은 심판 실력 향상을 위한 집중 교육을 제공하며,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제주 오리엔탈호텔에서 진행되는 상임과정은 심판들의 지속적인 역량 개발을 지원합니다. 각 과정은 심판들이 실제 경기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실전 중심의 교육을 제공합니다.
김영미 교수의 전문성과 열정
이번 아카데미 운영을 맡은 김영미 교수는 오랜 기간 동안 장애인 스포츠 심판 교육 분야에 헌신해 왔으며, 뛰어난 전문성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이번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영미 교수의 지도 아래, 이번 아카데미는 장애인 스포츠 심판의 역량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장애인 스포츠의 밝은 미래를 향하여
삼육대학교와 김영미 교수는 이번 심판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장애인 스포츠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장애인 선수들이 더욱 공정한 환경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삼육대학교는 장애인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